바디가 너무 건조해서 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선택한 제품이 바로 '포레스트 마일드 너츠 로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건성피부에 좋다고 해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포레스트 마일드 너츠 로션
용량: 500ml
정가: 32,000원
화해 앱을 통해 성분을 살펴봤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향료 하나 때문에 20가지 주의 성분에서 1개가 검출되었습니다.
향을 유발하는 성분이 좋지는 않지만 바디로션은 향이 없으면 정말 이상할 것 같습니다.
특히 향이 마음에 들어서 저는 이점은 패스했습니다.
제품은 펌핑 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알차게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해 주는 온 가족을 위한 고보습 바디로션 제품입니다.
저는 1년 365일 샤워 후 바디로션은 꼭 바르는데 바디가 건조해지니깐 등드름이 생겼어요:)
그래서 항상 바디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유통기한은 2024년 3월 23일까지로 비교적 넉넉한 편입니다.
글리세린과 시어버터 성분은 특히 지성에게 좋습니다
보습력을 증가시켜준답니다.
대신 시어버터 성분은 지성피부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펌핑을 해보았답니다.
살짝 묽은 제형이랍니다.
부드럽게 펴 바르기 좋았답니다.
그리고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꽃 향이 나서 좋았답니다.
손등이 정말 부드러워졌습니다.
저의 팔에도 발라보았답니다.
약간 묽은 제형이고 수분감이 많은 제품이군요:)
그래서인지 스며드는 느낌이 정말 좋았답니다.
이 제품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일드너츠향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바디로션 중 성분도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안 좋은 성분은 향료와 지성피부에는 좋지 않은 시어버터 성분이 있습니다.
시어버터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디에도 여드름 많으신 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바디도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시어버터 성분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