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국 여행 준비물 필수 체크 리스트

러브홀릭아이 2023. 5.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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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준비물.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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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준비물 리스트 ▲ ​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본 태국 여행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출력해서 체크란에 체크하시면서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해보세요

 

 

태국 여행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태국은 고온다습하고 날씨 변덕도 상당히 심하답니다.

아침엔 비가 내렸다가 낮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하고요~

날씨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필요한 제품이 많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태국 편의점과 약국을 이용하지만 갑자기 바로 먹어야 할 일도 생기더라고요~

예전엔 없었던 비염이 생겼고, 비행기 타고 내리는 순간 비염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ㅜ.ㅜ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의약품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그때 들었답니다.

그래서 약도 빠지지 않고 잘 챙겨가는 편인데 제가 꼭 필요한 제품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여행과 골프도 함께 하기 때문에 짐이 더욱 많습니다.

골프를 하면 하루에 옷은 두 번 이상 갈아입어야 하거든요!

넉넉하게 짐을 챙겨 봤는데 저는 우선 네 바퀴형 캐리어와 기내용 캐리어, 기내에서 필요한 용품은 미리 노란 가방에 빼두었답니다. 그리고 골프 백을 챙겼지요~

기내에 필요한 용품을 미리 빼두셔서 챙기시기 바랍니다.

 

 

의류/잡화

여행용 캐리어(4바퀴) ,가방(백팩/힙색),

옷 가디건/잠바 필수 : 비행기 안도 춥고 태국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정말 세게 틀어놓기 때문에 필수로 꼭 챙겨가세요!

또 태국 사원에 방문하면 민소매나시 짧은 치마, 반바지도 안된답니다.

속옷, 수영복/래시가드, 슬리퍼, 아쿠아슈즈, 선글라스, 모자, 샌들, 방수팩, 힙색, 잠옷, 목베개, 수면 안대, 머리끈, 손톱깎이, 드라이기, 고데기 이번에 구입한 슬리퍼, 예쁘죠?

 

 

예쁘게 페디큐어까지 해주는 센스~이번엔 버스 타고 출발하는데 차 타고 가는 것보다 은근 편하네요!

차는 시댁에 주차해놓고 택시 타고 왔어요~

시댁이 동대구역이랑 가까워서 참 좋네요~

 

 

이게 다 저의 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들과 다 함께 가는 여행 24명이었던 것 같은데, 공동 경비를 받아서 서방이 모두 환전을 했답니다.

우리 서방 스케일이 남다르죠?

실 영만 투어로 불릴 만큼 서방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둘만의 여행도 좋지만 다양하게 어울리고 노는 것이 참 재밌더라고요~ 둘만의 여행은 다녀왔으니 이번엔 단체 자유여행으로 떠나봅니다.

물론 서방이 다 계획을 했고요!

알아서 예약도 척척!

 

 

동남아 여행 시 해당 국가 화폐로 환전하면 10% 내외 손해랍니다.

그러니 꼭 달러로 환전해가시길 바라며 1$,10$,50$보다는 100$ 지폐가 태국에서 환전율이 더 높기 때문에 100$로 환전해가는 게 유리해요!

 

여기서 꿀팁, 100달러로 환전했을 때 남은 잔돈을 달러로 주려고 하면 잔돈은 한국 돈으로 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방과 태국 여행을 많이 다녔더니 이미 환전해놓았던 태국 돈이 남아있어서 태국 돈을 보여드릴게요! 태국은 모두 국왕 사진으로 되어있는데 새롭게 국왕이 바뀌면서 이렇게 돈도 다시 새롭게 바뀌었더라고요~

 

 

500바트100바트50바트동전도 순서대로 1바트, 2바트, 5바트, 10바트 이렇게 네 개가 있답니다.

 

 

필수 준비물

여권, 여권 사본 1장, 여권 사진 2장(여권 분실 시 필요), 항공이티켓, 숙소(호텔)바우처, 각종바우처, 달러(바트), 해외 사용 가능 신용카드& 사본, 여행자보험 서류, 국제면허증

 

의약품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비염약, 모기 스프레이, 모기퇴치제, 후시딘(연고), 땀띠약, 반창고 등..

원래 약은 그렇게 열심히 챙겨가는 편이 아니었는데 한국과의 온도가 바뀌어서인지 갑작스러운 비염이 와서 고생했던 적이 있어서 상비약을 꼭 챙겨갑니다.

잊지 말고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트래블 키트를 이번에 구입했는데 화장품류를 챙겨갈 때 편합니다.

 

화장품류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선크림, 알로에 크림,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치약, 썬스프레이, 마스크팩, 미스트, 머리끈, 빗, 드라이기, 고데기, 화장솜/면봉, 면도기, 여행용 휴지, 물티슈, 수건, 여성용품, 미니 거울

저는 개인적으로 샤워용품은 태국 편의점에서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리스트에 작성을 해봤답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하시면 샴푸 1개에 1,3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제가 태국에서 구입하는 것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이고 태국이 물가가 착해서 꼭 사 가지 않아도 돼서 좋은데, 저처럼 자유여행이 아니고 혹시나 패키지여행이라면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언제 편의점 갈지 모르고 저는 처음으로 여행했을 때 가이드가 막 겁을 주더라고요.

밖에 다니지 마라며, ㅎㅎ

거기다 여권은 왜 본인이 다 들고 있는 것인지 ㅜ.ㅜ

환전할 때도 본인보고하라고 하고...

여러모로 조금 불편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자제품

핸드폰, 핸드폰 충전기,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충전기, 디지털카페라 배터리, 메모리Card, 멀티 어댑터, 삼각대, 셀카봉, 이어폰, 손목시계, 보조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포켓 와이파이/해외유심Card 

 

해외유심Card는 방콕공항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대도 합니다.

저희처럼 단체로 여행이라면 여럿이 사용 가능한 포켓 와이파이가 좋습니다.

식품

컵라면, 볶음김치, 고추장, 김/김자반, 참치캔/반찬캔, 나무젓가락, 커피믹스 태국 음식은 향신료가 강하기 때문에 입에 안 맞는 분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향신료가 너무 강한 음식은 잘 먹지 못하고, 3일 정도 태국 음식 먹으면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럴 때 컵라면 정말 맛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목 쿠션 필수입니다.

5시간 이상 비행기 안에 있는 시간이 목 쿠션 하나로 편해질 수 있답니다.

 

 

태국에서 사온 잠바인데 몰랐는데 방수도 되더라고요 ㅎㅎ

비가 많이 내리는데 이거 하나만 있으면 비가 올 때도 거뜬하답니다.

 

 

비행기 안에서 양치 도구 필수입니다.

 

휴대하기 편하게 치약도 50ml가 안되는 제품으로 챙겼답니다.

 

 

예쁜 잠옷도 챙겨봤어요!~

 

 

이번에 구입한 휴대용 발포구연산입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했는데, 저는 호텔에 있는 전기 티포트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는데, 호텔 전기 티포트가 더럽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하고, 그렇다고 티포트를 가져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써야지 했는데 이렇게 휴대용 발포 구연산을 팔더라고요!! ㅋ

오호 호텔을 세 번 정도 바꿀 예정이니깐 3개 정도 챙겨갔는데 정말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뭔가 세척하고 나서 사용하니깐 더욱 안심이 된달까요?

 

이번엔 멀티탭도 하나 챙겨갔어요 ㅋ

 

아쿠아슈즈도 낡아서 새롭게 구입했고요!

 

샌들도 하나 장만을 했답니다. ㅎㅎ

저는 15일간의 아주 긴 여행이기 때문에 이번엔 정말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봤어요!

그리고 라면은 지난번에 안 챙겨간 게 그렇게 후회가 되어 이번에는 라면도 넉넉하게 챙겼답니다.

여행가실때 물품 제대로 잘 챙겨가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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