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구입 사용후기 장점, 단점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과 함께 궁합이 맞는 서큘레이터를 구입했다. 바로 보네이도 에어 서큘레이터인데 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공기 순환을 더 잘되게 해 주기 때문에 에어컨과 함께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여름 제품을 모두 장만하고 마지막으로 구입한 "보네이도 에어 서큘레이터"

자리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절묘하게 여름이라는 광고가 어울리는데 예쁘다. 

 

서큘레이터는 냉난방시에 손실 공간 없이 실내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줘 에너지 절감과 신속한 환기 제습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보네이도 제품이 유명해서 사용했고 지금 2년 이상 사용 중인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청소하기가 어렵다는것이다.

필자가 다음에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앞 모습을 보면 오자마자 찍은 사진이라서인지 깨끗하다.

 

 

실내 공기의 순환을 돕는 에어서큘레이터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주며,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먼 곳까지 안정적으로 이동해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단계별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 바람이 멀리 나가기 때문인지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

잠깐 공기 순환을 위해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지만 이걸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는 소음 때문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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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별로 뒷면으로 돌려서 사용 가능하다.

 

 

1단계와 2단계는 그나마 소음이 적은 편인데 3단계로 가면 강풍 소리가 많이 난다.

 

 

신기한 건 이렇게 회전이 가능하단 점, 크기도 작아서 어떤 곳에 있어도 좋다.

 

 

사이즈 정말 앙증맞다.

 

 

 

 

공기 순환용으로 적절히 잘 산 것 같은데 청소도 간편한 에어서큘레이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미 돈을 주고 구입을 했으니, 고장 나지 않는 이상 바꿀 수는 없다. 

 

 

전체적인 평점 ★★★☆☆

장점: 작은 크기이지만 공기순환을 잘 시켜준다.

단점: 청소하기가 힘들고 바람 소리가 일반선풍기에 비해서 많이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