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마을에서 식사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한 곳은 바로 커피, 빈잔입니다. 지난번에 지나가면서 발견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이곳으로 가야지 하고 생각했지요!! 그 이유는 카페가 넓고 갤러리형 카페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부하답니다. 그리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았습니다. 카페는 1층~2층으로 되어있으며 갤러리 전시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연인들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확실히 알려져서인지 예전보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넉넉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바로 옆에 펜션이 붙어있어서 여행객들도 많았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커피 한잔할 수 있어서 힐링하기에도 좋습니다. 와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