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언니와 오랜만에 교동술집 탐방을 다녀왔어요! 독특한 안주를 찾아봤는데 헤기의 안주가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차가있어서 술을 마시지는 않았어요.. 함께 온 언니들은 대리운전을 부르기로 하고 술을 한잔하기로 했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안주가 맛있고 독특해서 언니들이 상당히 좋아해서 이곳을 선정한 저는 기분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이 잘 적혀있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단축 영업을 하고 있으니 마감시간은 한번 문의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판이 어디 있나 했더니? 이게 간판인 것 같기도 하네요.. 시내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