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와 주말에 파3 연습장을 다녀왔습니다. 신랑은 주말에 당직이었고요:) 다음 주 라운딩 약속이 있어서 연습 겸 다녀왔답니다.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배가 정말 고프네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한 언니 집 근처로 향했지요! 집 근처에 있는 대구 대곡동 맛집 '니가아는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바로 언니와 만나기로 했고 신랑은 일 끝나고 바로 오기로 했답니다. 이번엔 세 명이서 모임을 가졌답니다. 모두 백신도 다 맞았고 이제 조금 마음이 더 편안합니다.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날씨가 상당히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땐 따뜻한 편백찜이 최고입니다. 안으로 들어와 보니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