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립스틱 압솔뤼 루즈 크림 #274 후기

오랜만에 뷰티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랑콤 압솔뤼 루즈 크림 #274 인데요:)

평소 립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랑콤 제품은 어떤지 궁금했답니다.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 274 coeur de rubis

미니어처로 나온 귀여운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작고 앙증맞은 립 제품으로 받아봤습니다.

 

 

풍부한 피그먼트가 오래 지속되는 크리미 한 립스틱이랍니다.

강렬한 컬러를 제공하고, 부드럽고 화사하게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입술을 편안하게 합니다

한 번에 깔끔하게 발리는 발림성도 좋습니다.

입술을 또렷하고 볼륨감 있게 연출시켜줍니다.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을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랑콤 로고까지 보이네요..

 

 

저의 입술에 발라보았습니다.

발랐을 때 처음엔 매트한 느낌이었었습니다.

그리고 바르면 바를수록 촉촉한 느낌을 주는 립 제품이었습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웠습니다.

발색이 정말 잘 되는 느낌이군요..

다만 저는 레드 계열이 좀 더 어울리는 느낌의 피부 톤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는 조금만 더 밝게 표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상이 다소 어둡게 돼서..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색상은 아니었습니다.

그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랑콤 립 정말 앙증맞군요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좋았고요

향은 없고 발색이 우수하고 지속감도 좋은 편이었답니다.

다만 색상이 다소 어두운 계열이어서.. 직접 발라보니 풀립은 다소 촌스러워 보이고 평소에 바를 때는 그러데이션 립으로 발라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것 같군요...

색상이 다소 어두운 점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정말 가을 립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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