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구맛집

대구 대실역 맛집 다사 한상바다

러브홀릭아이 2021. 8.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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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곳인데 이곳은 신랑 지인들과 자주 방문했던곳이있답니다.

이곳은 단독 룸으로 되어있고 음식도 잘 나와서 한 번씩 방문했던 곳이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밑반찬도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횟집을 가야 한다면 꼭 이곳으로 간답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친한 언니 부부와 함께 모임을 가졌어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식사도 조심스럽지만 이곳은 룸에서 식사할 수 있기 때문에 도착해서 룸으로 부탁드렸어요!

덕분에 정말 편안한 식사를 했던 것 같아요!

요즘 대실역맛집도 많이 못 다니지만 이곳은 포기할 수 없죠! ㅎ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차자 편리합니다.

조그맘ㄴ 더 내려가면 아주 크고 넓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은 푸르지오 1단지를 지나면 아주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답니다.

혹시나 대실역에 오셨다면 이곳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임시 공영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저희 동네는 서재인데 아파트 안 주차장이 부족한데 이런 공영주차장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군요..ㅎ

부럽부럽

 

조금만 걸어가면 한상바다가 보입니다.

 

가게가 정말 크죠?

아주 크고 넓어서 찾기도 쉬웠답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있고 세스코 멤버스 회원이기도 합니다.

 

 

주차장 위치가 안내되어 있는데 80m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가깝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아참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생겼다고합니다.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디저트가 보입니다.

맛있는 매실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오자마자 목이 말라서 매실차 한 잔 마셔주는 센스~

 

 

내부를 살펴보면 모두 파티션이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입식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 일행들은 입장하기 전에 손소독하고 QR코드를 입력하고 입장했답니다.

 

 

요즘은 온도도 이렇게 측정 가능하고 소독약까지 뿌려주니깐 참 좋습니다.

 

마침 목이 너무 말라서 매실차도 마셨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내부가 상당히 넓어요:)

칸막이가 다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6시 조금 안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직은 조용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6시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합니다.

역시 대구대실역맛집답군요!

 

 

저는 룸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원래 인기만점이라서 자리가 없을 수 있는데 다행히 룸에 자리가 있더라고요!

 

 

이곳은 모든 회를 방짜 유기그릇에 담아준답니다.

사실 유기그릇은 세척방법도 조금 까다로운거 아시죠?

저는 집에서는 잘 쓰지 않는데 이게 음식 맛을 그렇게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세척하기는 까다롭지만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신념이 느껴졌습니다.

몰랐는데 방짜 유기는 식기세척기도 사용이 안 된다고 하니.. 관리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아시겠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모둠회 중 사이즈와 물회 두 그릇을 주문했어요:)

여름엔 역시 별미로 물회를 먹어야 제맛이죠!

오늘도 푸짐하게 먹어야습니다.

 

저는 회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스끼먹는 재미로 오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답니다.

 

 

해파리냉채무침은 언니가 좋아하는지 올 클리어해버리네요! ㅎㅎ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서 즐겁습니다.

 

 

아삭아삭한 야채 겉절이까지~ 좋고요!

 

 

콩국도 나왔습니다.

콩국은 여름에 별미 음식 중 하나랍니다.

 

간장게장도 나왔답니다.

간장게장은 잘못 자칫하면 비릴 수 있는데 아주 신선하고 좋았답니다.

 

 

돈가스도 나왔어요:)

 

 

버섯도 나오고요

 

 

상추와 깻잎까지 나왔습니다.

 

 

음식이 정말 푸짐하게 나와서 항공 샷 한번 찍어봤어요:)

어때요?

정말 푸짐하지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호박죽이 나왔답니다.

굿굿

 

 

푸짐한 밑반찬을 먹으니 회 나오는 시간도 더욱 짧게 느껴졌답니다.

 

호박죽은 간이 적당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그릇 다 먹고 나니깐 물회가 나옵니다.

 

 

드디어 물회가 나왔습니다.

살얼음이 동동동~~

정말 시원해서 더욱 맛있는 물회였답니다.

여름철 별미는 물회 아닐까요?

 

 

소면도 말아 먹으라고 주셨어요

다들 면보다는 밥을 더 좋아했지만요^^;;;

면도 별미긴 합니다.

 

 

소면 말기 전에 먹어봤습니다.

우앙 이거 시원하면서 간도 맞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회에 밥 넣고 비볐더니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시원해서 좋네요..

더위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물회까지 열심히 먹고 있으니 드디어 회가 나옵니다.

회는 방짜 유기에 담겨서 더욱 신선하고 쫄깃쫄깃하답니다.

식감이 정말 예술이군요:)

 

정말 신선해 보이죠?

보통 회를 그냥 플라스틱 그릇에 주는 곳이 많죠

그러면 먹다 보면 신선하지 않은 것 같아서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이 집은 방짜 유기에 시원하게 담겨 나와서 마지막 먹는 순간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회가 정말 신선합니다.

 

 

저는 초장파라서 초장에 찍어먹었답니다.

 

 

묵은지와 함께 먹어도 예술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뱃살이 보입니다.

뱃살이 쫄깃하고 식감도 예술이라서 제가 선호하는 부위인데 정말 맛있답니다.

 

상추에 초장 얹고 생와사비까지 넣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뱃살도 공략해서 먹었습니다.

 

 

밑반찬 끝인 줄 알았는데 또 나옵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코다리찜도 나왔는데 조림이라서 전 더 좋았습니다.

 

 

바삭바삭 튀김도 나옵니다.

 

 

소불고기도 나오고요!

 

 

포슬한 계란찜까지!

 

 

횟집에서 빼먹을 수 없는 콘치즈요리~

 

 

서비스로 주신 멍게, 해삼, 연어까지!

 

 

3총사 서비스 좋네요!

 

 

마무리 매운탕까지!

 

 

완벽 클리어하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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