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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다사맛집/대구대실역맛집 대구 코스요리 다사한상바다

러브홀릭아이 2022. 1. 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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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만에 신랑과 데이트 겸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다사한상바다에 방문했어요:)

이곳은 신랑과 자주 가는 단골집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푸르지오 1단지를 지나가면 아주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데 초승달이 떠 있어서 아름다워 찍어보았네요! ㅎㅎ

이곳은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주차요금은 무료랍니다.

 

주차에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찍어보았어요:)

 

 

날씨가 이제 제법 춥군요:)

ㄷㄷㄷ

 

 

가게 상당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가게 입구에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주차장을 알려드리자면 가게 앞에서 직진하면 바로 임시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방짜 유기그릇에 회를 담아준답니다.

생선회를 담는 그릇으로 가장 적합한 방짜 유기그릇을 전용 회접시로 사용해서 좋습니다.

방짜 유기그릇은 주석 22%, 구리 78%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미네랄을 생성해 회 맛을 향상시켜줍니다.

그리고 살균효과에 탁월해요:)

또한 장염과 비브리오균 제거에 월등해 인체에 유익한 식기랍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창가 옆 오픈된 룸에 앉았답니다.

그래도 신랑과 저만 앉아서 식사하고 칸막이가 다 있어서 편안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장님 얼굴이 보이는군요:)

 

 

메뉴판을 보니깐 C 코스 4만 원을 선택했답니다.

코스별로 회, 밑반찬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코스 메뉴가 아닌 회한 그릇만 주문했다면 이제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추가 메뉴도 살펴보니 활어회도 가능하고 모둠 해산물도 가능합니다.

 

 

드디어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아삭한 야채샐러드가 나왔답니다.

 

 

과메기가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쌈장도 나왔습니다.

신랑은 쌈장에 초장 넣어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정말 딱입니다.

 

 

양념게장도 나왔습니다.

서방이 맛있었는지 올 클리어를 해버렸습니다.

 

 

초밥도 나왔습니다.

초밥이 맛있는지 신랑이 제 것까지 뺏어 먹는군요:)

울 신랑 참 잘 먹어서 좋네요:)

 

 

회와 함께 먹으면 좋은 물김치도 나왔답니다.

 

골뱅이무침도 나왔답니다.

 

 

홍합탕도 나왔습니다.

따뜻하게 익혀주니깐 정말 맛있군요:)

 

 

상추와 깻잎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식전 죽까지 정말 올 클리어해버렸답니다.

죽을 먹어줘야지 위가 편안해지죠:)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니깐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상차림이 정말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식전 죽부터 먹어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초밥도 먹었답니다.

 

 

홍합탕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모둠 해산물도 나왔습니다.

서방이 맛있는지 정말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세상 뿌듯하군요:)

 

 

장어구이도 나옵니다.

 

 

김마끼도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삼부터 먹어보았습니다.

 

 

김마끼도 먹어보았습니다.

 

 

김마끼 위에 멍게를 올려서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회 요리가 나왔습니다.

우앙 정말 맛있습니다.

 

회가 고소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계란찜도 나왔습니다.

 

 

옥수수 콘은 서방이 올 클리어해버렸답니다.

 

 

더덕구이도 나왔습니다.

 

 

코다리찜 요리까지 정말 알차네요:)

이거 먹다가 정말 배 터지겠어요:)

 

 

대방어가 윤기가 좔좔 흘러서 좋았습니다.

 

 

김에 함께 싸 먹으면 고소하다고 알려주셔서 김이랑 함께 먹었습니다.

 

 

콩나물 찜도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까지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 이러다가 곧 배 터지겠습니다.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전복 구이도 나왔답니다.

정말 많이 나오죠?

 

 

코스요리로 바뀌어서인지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밑반찬이 더욱 풍요롭게 바뀐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밑반찬의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한꺼번에 흐름이 끊기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요:)

서방이 양이 정말 많다며 놀라더군요 ㅎㅎㅎ

정말 배가 불러서 결국 밥은 먹지 않고 코스요리로 알차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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