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실역맛집/대구강정보맛집 존스버거 수제버거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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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올립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대실역과 가까운 존스버거 강정보점에 다녀왔습니다.

서방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햄버거인/데 이번에는 수제버거를 먹기로 했다죠!

블로그 후기를 보니깐 비주얼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ㅎㅎ

 

 

드디어 도착한 대구대실역맛집입니다.

강정보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다양한 먹거리가 더 많이 생긴 느낌이네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6시입니다.

요즘은 정말 금방 어두워지잖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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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버거 바로 앞에는 이렇게 달성군 CCTV 관제센터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정말 안심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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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숙성된 프리미엄 소고기 100%를 사용합니다.

또한 산지 직송, 저온 발효 무방부제 천연 수제 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양파에 소스는 핸드메이드라니 정말 좋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가게 내부에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우선 내부가 너무 깔끔하고 화사합니다.

바깥과 확연하게 다른 온도차.. 느껴지시나요?

우선 사장님이 정말 청결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보통은 테이블이 나무로 되어 있는데 이곳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위생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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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오니 신나는 노래가 나옵니다.

노래도 정말 발랄한 노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파란색 캐비넛 위에는 소스와 냅킨,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동반하셔도 걱정 없는 베이비 체어까지!

 

 

바로 앞 메뉴판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건 TMI인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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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놔서 좋았습니다.

겨울 느낌 물씬 나네요:)

 

 

 

내부가 정말 화사합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홀이 넓어서 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봤는데 음료가 정말 가격이 착합니다.

 

 

거기에다 대구로 앱 주문 시에는 배달료가 1,000원이랍니다.

대구로에서 주문하면 수수료가 없어서 소상공인들이 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도 대구로에서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민 나빠! 

ㅋㅋ

 

자리에 앉으니 사장님이 메뉴판을 주셔서 좀 더 편안하게 골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하기로 한 메뉴는 더블더블버거와 하와이안 버거 그리고 갈릭버터플라이즈와 콜라와 웰치스 포도맛을 주문했습니다.

 

 

현금결제를 하게 되면 1,000원의 할인을 해줍니다.

거기에다 세트 할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SNS 업로드를 하면 음료가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ㅋㅋㅋ

굿굿

 

 

출입자 명부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물, 나이프, 캐챱, 머스터드소스, 휴지, 물티슈가 나열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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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난다...

너 말고..

버거,

​

​

ㅋㅋ

정말 재밌죠??

​

 

주문하고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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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제일 안쪽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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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상당히 넓고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어머나 버거가 정말 큼지막합니다.

 

 

버거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안에 패티도 두툼하고 야채도 많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거기에다 주문했던 갈릭버터플라이즈는 소스 맛이 달콤하면서 치즈 맛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감자가 두툼하니 좋았답니다.

수제 느낌이 정말 물씬 물씬

 

 

왼쪽이 서방이 주문한 메뉴이고 오른쪽이 제가 주문한 메뉴랍니다.

 

 

오우 크기가 정말 커서 놀랐답니다.

 

 

안이 얼마나 도톰한지 보여드리자면 대략 이렇답니다.

 

 

서방 손이 상당히 큰 편인데도 햄버거가 상당히 커 보이죠?

 

 

야채도 싱싱하고 토마토와 양파 소스까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메뉴를 서방이 들어줍니다.

 

 

하와이안 버거랍니다.

안에는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먹을수록 상큼하네요!

 

 

정말 큼지막합니다.

앙

 

 

음료는 웰치스와 콜라를 주문했답니다.

깔끔한 유리컵에 주셔서 좋았답니다.

거기에다 얼음까지 주시는 센스~~~~

내부 안이 워낙 따듯하다 보니깐 얼음 잔에 먹어도 전혀 추운 줄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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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가 왜 이렇게 작냐고 하니깐 자기가 먹었다네요 +_+''

사진 다 찍기 전까진 먹지 말지어다!! ㅋ

 

 

수제 버거답게 패티도 두툼합니다.

그리고 안에 각종 야채와 파인애플까지 들어있어서 식감도 우수하고 맛도 상큼하고 좋았습니다.

베스트 상품 중에서 골라봤는데 정말 잘 고른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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