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창 카페 커피 빈잔

돈마을에서 식사를 마치고 2차로 방문한 곳은 바로 대구 가창 카페 커피빈잔이랍니다.

이곳은 예전에 지나가면서 우연히 방문했던 곳인데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가창에 올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Cafe도 넓고 아늑하고 조용해서 제가 좋아하지요:)

주차장도 넓어서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대구 가창 카페 커피 빈잔 보기에도 정말 커 보입니다.

분위기 있는 Cafe랍니다.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조용하고 아늑해서 좋아합니다.

거기에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답니다.

가창 주차장 넓은 카페랍니다.

넓어서 주차 못하는 분들도 걱정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상당히 넓어서 좋았답니다.

렛츠고!!

​

 

어머나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예쁜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마실까 하다가 살짝 춥고 쌀쌀해서 안에서 먹었습니다.

지금 방문하시면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겨도 좋을 것 같군요:)

 

 

꽃 좋아하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게 만듭니다.

 

 

Cafe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안의 모습이 궁금하겠죠?

얼른 들어가 보겠습니다.

 

 

커피 빈잔

한가득 비어있는 커피 한잔 하고 가야죠:)

 

​

빈이와 잔이는 자고 있는지 안 보입니다.

안에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야외 테라스도 정말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간판을 사진으로 한번 담아보았답니다.

 

 

야외 테라스 너무나 멋집니다.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영업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랍니다.

 

 

음료 주문을 무엇을 할까? 하다가 다들 고민을 많이 하는군요:)

저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나무라떼로 골라보았답니다.

이때 나무라떼는 디카페인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은 고구마 밀크를 선택하였답니다.

그리고 규 오빠는 딸기 밀크를 주문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우유를 좋아하는 것을 보니 취향이 아빠를 닮았군요:)

언니는 바닐라라떼를 선택했습니다.

이곳에 왔으니 디저트는 기본으로 먹어야 하지요:)

원래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인 거 다들 아시겠지만, ㅎㅎ

 

 

제가 주문한 메뉴는 호박 페스트리와 말렌카 호두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올 때마다 먹는데 맛있어서 좋습니다.

호박 페스트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다음에 또 주문하고 싶습니다.

 

​

몰랐는데 고르곤졸라 피자와 생맥주도 주문 가능합니다.

여름에 시원할 때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하면 좋겠죠?

 

​

내부가 정말 넓고 아늑해서 좋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내부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곳곳에 예쁘게 꾸며진 소품들을 보니깐 좋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룸이랍니다.

 

​

엄마랑 왔을 때는 이곳에 앉아서 차를 마셨습니다.

엄마도 참 좋아합니다.

 

 

커플이 앉아서 먹고 가기에 딱인 공간이랍니다.

 

 

곳곳에 다양한 작품들이 많아서 관람하기에도 딱인곳이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자 그럼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 분위기가 상당히 멋지답니다.

 

 

2층에 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대구 가창 카페랍니다.

 

 

벌써 자리를 잡는 서방과 순이 언니, ㅎㅎ

저는 구경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

창가 자리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딱이랍니다.

 

 

내부가 넓어서 참 좋았답니다.

 

 

곳곳에 다양한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랍니다.

 

 

예쁜 화분들도 보이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순이 언니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정말 저희 집에 모셔가고 싶은 작품이 많습니다.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랍니다.

 

 

내부가 넓고 아늑해서 좋습니다.

 

 

의자도 편안하답니다.

 

 

커플들이 좋아하는 좌석이지요:)

 

 

다양한 전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흥미로운 공간이랍니다.

 

 

자리에 앉아있으니 진동벨이 올리네요:)

이날 서방과 경규 오빠와 아이들이 들고 올라왔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

다들 고구마 밀크를 시키는데 취향이 똑같습니다.

달콤해서 맛있다고 하네요:)

 

 

바닐라라떼~

향이 그윽해서 좋습니다.

 

 

딸기 밀크도 나왔습니다.

 

 

올 때마다 시켜 먹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이 집의 시그니처 나무라떼랍니다.

 

 

고구마 밀크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디저트도 두 개 주문해 보았는데 호박 페스트리와 말렌카 호두 케이크랍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잘 먹어서 세상 뿌듯합니다.

 

 

비주얼도 정말 끝내주네요:)

 

 

아이들이 달달하다고 좋아합니다.

 

​

맛있다고 좋아해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오늘 저녁 식사와 디저트까지 제대로 성공했답니다.

 

 

이곳은 식사를 마치고 올라가면서 발견했는데 바깥 풍경이 끝내주는 Cafe였답니다.

주차장도 넓고 갤러리형 Cafe라는 말에 상당히 설레면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Cafe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음료들도 맛있었는데 특히 저는 나무라떼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디카페인 음료로도 바꿀 수 있어서 카페인 섭취 못하는 저에게 정말 딱입니다.

이번에 규 오빠 아이들에게도 이곳을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증 사진도 어찌나 많이 찍던지^^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가창 올 때마다 방문하는데 언제 와도 좋은 곳이랍니다.

대구 가창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