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구맛집

대구 대실역 맛집: 대구 서재 횟집, 다사맛집 한상바다

러브홀릭아이 2022. 5. 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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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최애 단골집 한상바다에 다녀왔답니다.

저는 해산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 친한 우 과장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점심때 맛있는 식사를 위해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점심시간 외출이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상바다에서 직진해서 우회전을 하면 아주 넓은 공터의 주차장이 있답니다.

푸르지오 1단지를 지나가면 되는데 대실역이랑도 가까워서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이 환승할 때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아주 넓고 무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한상바다를 갈 때 이용하는데 가게 위치와도 가까워서 참 편하고 좋았답니다.

 

 

주차에 성공하고 다시 왔답니다.

이곳은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족관 상태도 양호하지요:)

외부에서 보이기 때문에 관리를 더욱 철저하시겠죠?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살짝 살펴보니 여름이라 그런지 물회도 인기 만점이랍니다.

안 그래도 시원한 물회가 맛보고 싶었는데 추가로 주문도 해보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랍니다.

상당히 길게 영업하고 계셔서 참 마음에 드네요:)

또한 이곳의 장점은 방짜 유기그릇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내부 구경을 했답니다.

입구에는 디저트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데 커피, 매실, 복숭아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식사하려고 한다면 포장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모두 프라이빗한 칸막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단독 프라이빗한 룸에 앉아서 Menu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저는 c 코스 4만 원을 주문했습니다.

구성이 훌륭하고 지난번에 신랑이랑 왔을 때 푸짐하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기에 선택했지요:)

우선 c 코스에는 참가자미 + 감성돔 + 농어, 마끼 + 민물장어 + 초밥 + 해물찜 + 해산물 세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답니다.

룰루~~

벌써 신나네요:)

원래 기존에 Menu 구성에서 코스요리로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더욱 밑반찬이 풍요로워지고 다양해졌습니다.

 

 

추가 메뉴로는 물회를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구 다사 맛집의 놀라운 향연입니다.

 

 

골뱅이무침도 나왔습니다.

새콤달콤해서 입맛 없을 때 딱입니다.

 

 

초밥도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초밥은 4PCS가 나왔습니다.

적절하게 나온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거기에다 생와사비까지 완벽하네요:)

 

 

양념게장도 나왔습니다.

진정한 밥도둑이죠:)

 

낚지 숙회도 나옵니다.

 

 

전복죽도 나왔습니다.

고소한 내장과 어우러져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상추와 깻잎도 나왔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물회가 나오긴 하는데 진정한 물회를 맛보기 위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와 정말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배가 무척 부르네요:)

 

 

초장과 간장도 있습니다.

 

초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와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맛도 일품이네요:)

식감이 예술이었습니다.

 

언니가 가장 잘 먹었던 메뉴였는데,

맛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손이 갑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 회가 나왔습니다.

방자 그릇에 담겨와서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가자미 + 감성돔 + 농어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c 코스 메뉴가 인기 만점이지요:)

 

 

회의 부위가 다양해서 좋은데 야들하니 맛도 좋았습니다.

 

 

식감이 예술이었습니다.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해산물.. 많이 기다렸답니다.

알차게 먹고 있답니다.

 

 

마끼초밥도 나왔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물회도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는 비주얼이네요:)

양이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점심 메뉴로 인기가 좋다고 하더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양도 많고 알차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답니다.

 

 

거기에다 소면도 두 개나 넣어주셨네요:)

 

 

싱싱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면이랑 함께 먹었답니다.

맛이 좋았습니다.

계속 손이 갑니다.

 

앞접시도 따로 챙겨주셔서 좋았답니다.

센스가 돋보입니다.

 

 

더덕구이도 나왔습니다.

집에서 해 먹기 힘들었는데 정말 포식하는군요:)

 

 

대구 다사 횟집에 가면 먹는 옥수수 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코다리찜도 나왔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요:)

 

포슬포슬한 계란찜도 나왔습니다.

역시 계란찜은 대구 다사 횟집에서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 피날레 튀김도 나와서 좋습니다.

튀김은 새우, 고구마, 고추튀김이 나왔는데 고구마를 칩처럼 주셨어요:)

오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우가 맛있답니다.! ㅋㅋ

역시 저는 새우 킬러랍니다.

 

 

생선구이도 주셨습니다.

쫄깃한 식감이 예술이랍니다.

 

 

그리고 나온 해물찜 정말 많이도 나오네요:)

푸짐해서 좋습니다.

역시 대구 코스요리집 답죠?

 

 

마지막 마무리 매실차까지 먹었답니다.

매실차 먹었더니 좋군요

오랜만에 친한 언니 만나서 낮에 먹는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코스요리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거기에다 프라이빗하게 룸식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종종 가는 편인데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대구 다사 맛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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